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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장 ◎

 

 

 

◎ 외형 ◎

 

머리색은 흔한 갈색, 더 정확하게 묘사하라면 다 익은 벼 색에 가깝다. (#DE844F)

머리는 단발보다 살짝 긴 머리, 왼쪽 앞머리부터 뒤쪽까지 머리를 땋았다. 옆머리는 고데기로 웨이브를 넣어주었다.

바쁘거나 귀찮은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판단 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자유분방하다.

눈은 진한 갈색이다, 머리색과 마찬가지로 흔한 눈색. (#600600)

 상의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다. 추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재질이다.

하의는 붉은색의 (#CC3D3D) 개더스커트. 무릎을 덮는 길이이다. 

조금 작은 털뭉치 귀걸이를 하고 있다.

 

교복을 입는 것을 싫어한다.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셔츠대신 검정색 폴라티를 선택한다.

조끼나 가디건에 뱃지 하나씩은 꼭 달고 다닌다.

흔히 사이트에서 살 수 있는 고양이나 음표 모양 같은 그런 뱃지.

목걸이로 만든 시계를 하고 있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함은 아닌 듯 하다.

 

희게 빛나는 얼굴, 또렷한 눈매. 붉고 윤기나는, 땋은 단발머리

조용하고 고집있는 성격. 당당한 표정. 

 

매력적이다. 한마디에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외형이다.

 

◎ 이름 ◎

 

한 나봄

(봄에 태어난 아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이름)

 

 

◎ 학년 ◎

 

3학년 : 18살

 

 

◎ 키/몸무게 ◎

 

164.6cm / 49kg

 

 

◎ 재능 ◎

 

초고교급 스토리텔러

한때 성우가 되고싶어 여러 책을 읽다가 책에 담긴 이야기를 잘 이해하게 되었다.

어떤 책을 읽더라도 상대에게 담긴 내용이 모두 전달 된다.

여담이지만 국어 문제 풀 때 도음이 많이 된다고 한다. 작가의 의도가 잘 보인다고..

책을 읽어 준 뒤 소감등을 물어본다.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흔쾌히 읽어준다.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먼저 읽어주려고 한다.

 

 

◎ 성격 ◎

 

<냉철함>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지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일에 냉철하다.

차가운 성격과는 조금 다르다.

 

<당당함>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밝음>

쾌활한 성격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성격.

옅은 미소를 띄고있다.

 

<신중함>

무엇을 하는지에 상관없이 신중하다.

이는 성우 준비할 때의 버릇.

 

<인내심 부족>

성격과 화를 어떻게 죽였지, 싶을정도로 인내심이 부족하다.

 

<분석적>

어떤 책을 읽든지 책의 내용부터 배경, 심지어 작가에 대해서까지 조사한다.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문학적 지식이 풍부하다.

 

<창의적>

책을 읽을 때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고 또다른 선택지를 만들어본다.

꽤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고 한다.

 

 

◎ 기타 ◎

 

생일은 1월18일. 

 

좋아하는 것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읽지 않더라도 옆에 놓아두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에게 어울리는 책을 종종 추천해주기도 한다.

 

따뜻한 계절이다. 추운 날씨를 싫어한다. 항상 겨울이 되면 곧 다가올 봄을 기대하며 산다.

 

 글쓰기

매번 다른 사람이 써놓은 책을 읽다보니 본인도 글이 쓰고 싶어졌다.

소설은 못쓰지만 짧게 예쁜 글들은 줄곧 써 왔다.

 

피아노 연주

예전에 아버지때문에 잠시 배웠던 피아노가 퍽이나 좋다.

책 읽는 것 다음으로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

말 그대로이다. 다른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혼자 행동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추운 날씨

겨울에 태어났지만 추운 날씨를 싫어한다.

(눈이 내리는 것은 좋아한다.)

 

소음

소리에 예민하다. 수군거리는 작은 소리에도 화를 낸다.

 

 

가족 관계

아버지, 오빠. 같이 사는 것은 사촌 언니.

엄마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이 사실을 숨기려는 것 같지는 않다.

말투

​혼잣말을 많이 한다. 가끔 튀어나오는 연기톤의 말투.

​성우 준비할 때의 습관인 것 같다.

" 그렇게 해피엔딩이었어. 모두 다. "

DANGANRONPA -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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