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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주환

 

◎ 학년 ◎

 

1학년

 

 

◎ 키/몸무게 ◎

 

177cm  / 57kg

 

 

◎ 재능 ◎

 

초고교급 루시드드리머

 

 

◎ 성격 ◎

무뚝뚝하다. 말을 길게 하지 않으며 당신에게 그리 큰 관심을 갖는 것 처럼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무표정이며 목소리의 높낮이도 일정하다. 물론 어느 정도의 반응은 돌아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의 반응이 냉담하다고 평가했다(물론 과장이었다.). 그래도 실제로 그런 것은 아니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말투는 조금 딱딱하지만 그 내용은 오히려 조금 다정한 편. 딱히 낮을 가리는 편도 아니다. 본인이 먼저 나서서 말을 거는 타입은 아니지만 누군가 말을 걸어왔을 때 쩔쩔매거나 부끄러워 하지는 않는다.

 

느긋하다. 급한 일이 있어도 서두르지 않는다. 덕분에 종종 지각을 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급식을 먹기 위해 뛰어갈 때도, 체육시간에 경화동산 아래로 굴러가는 공을 쫓아갈 때도 뛰지 않는다. 가끔 그의 느긋한 면을 문제삼는 사람도 있지만 게으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된 적은 없었다.

 

나른하다. 그에게는 왠지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있다. 어쩌면 그의 느긋함에서 비롯된 것 일지도. 아무튼 그의 앉은 자세는 반쯤 누운 것 같고, 선 자세도 그리 똑바르지는 않다. 그의 곁에 있으면 왠지 마음이 느긋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의 분위기에 쉽게 동화될 수가 있다. 학급 내에서 꽤나 조용하고 차분한 편.

 

호기심이 많다. 별로 안 그럴 것 처럼 생겼지만 호기심과 탐구심이 꽤 많아서 이것저것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을 관찰한답시고 누군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일도 일상다반사이다.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은 적도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관찰한다는 것을 티내지 않는다. 가끔 그의 시선이 따라붙는 것 같아도 당황하지 말고 '또 시작이네,'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외 사건사고가 일어난 곳엔 구경꾼들 중 그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름 친절하다. 말투와 표정은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상대를 배려하려고 하는 게 보인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도 하고 (제 딴에는)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한다. 상대를 위로해주거나 불쌍히 여길 줄 아는 사람. 행동을 함부로 하거나 심한 장난을 치지도 않는다.

 

 

◎ 기타 ◎

생일은 2월 6일, 별자리는 물병자리, 혈액형은 O형.

성별은 남성.

매일 자각몽을 꿔서 그런지 항상 피곤해 보인다.

앞머리는 본인이 세팅한 것이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라고 한다.

힘이나 체력이 강한 것은 아니다. 다만 공부는 그럭저럭 해서 중상위권 정도를 유지중.

좋아하는 것은 아이스크림. 체육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애초에 신체활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 외 좋고 싫고는 정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 뭐... 신경쓰지 마. "

후드 안에 교복 자켓이나 가디건은 입지 않았다.

DANGANRONPA -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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